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닉 마그마니온 (문단 편집) == 전투 패턴 == 보스는 등장 인트로가 유난히 길어 초반부터 짜증난다.(...) 약점은 전기 속성. 다른 보스에 비해 패턴 종류도 많고 난이도도 높다. 난이도 무관하게 실드 부메랑을 차지해서 사용하면 난이도를 확 낮출 수 있다.[* 그전에 꽃게 보는 루트를 탔다면, 버스터가 한 단계 업했으니 그걸 쓰면 된다.] 다만 환영을 한 번 보여주는 패턴 1 이후 공격하려고 나타났을 때, 공격하기 전 먼저 '''선공격''' 해버리면 [[순간이동|슥 하고 사라져 다시 패턴 1로 돌아간다.]] 즉, 패턴 3이나 필살 패턴 외에는 전기 속성의 차지 공격 없이도 보스를 농락할 수 있다. 스테이지와 만차가지로 보스 역시 익숙해지기만 하면 가장 생각없이 깰 수 있다. 특히 여기를 먼저 공략할 경우 '''판테온 헌터가 없어지는 특전도 있으니 4스테이지 중 맨 처음 공략해도 괜찮다.''' 여담이지만 6명의 메인 보스 중 유일하게 제대로 된 '''말'''을 하는 보스이다.[* 다른 보스들도 소리는 내지만, 죄다 동물 울음소리(...) 정도밖에 내지 않는지라...] 참고로 보스의 체력이 반 이하로 줄어들면 공격 직전에 날리는 대사들이 조금씩 바뀐다. * '''정좌''' 보스의 '''기본 자세'''라 할 수 있으며 말 그대로 '''가만히''' 있는다. 그리고 제로가 날린 공격이 몸에 닿으려는 순간, 혹은 제로가 가까이 가는 순간 특정 대사와 함께 사라지거나 뒤로 빠지면서 아래의 패턴들을 사용하고 다시 기본 자세로 돌아온다. 즉, 이 기본 자세에서는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대미지를 줄 수 없다. 하지만 기본 자세에서는 절대로 공격을 날리지는 않고, 시간이 지나면 다른 패턴으로 이행한다는 것. 이 기본 자세의 존재로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고 할 수 있겠다. 아래의 패턴은 분화, 라이징 플레임을 제외하면 모두 이 상태에서 보스에게 공격을 시도했을 때 나온다. * '''분신''' 좌, 우, 좌상, 우상에 네 마리가 나와 둘러싸듯 한 곳을 향해 공격한다. 이 중 진짜는 한 마리. 진짜를 공격하면 환영이 모두 사라진다. 요령 껏 점프 베기나, 쉴드 차지 샷으로 두 마리를 공격해볼 수 있다. 혹은 환영이 나타나는 순간 바로 대쉬하여 밖으로 벗어나는 것도 좋은 대처법인데, 이 방법을 쓴다면 바로 앞의 환영을 지나치는 순간 반드시 공격을 한 번 날려야 한다. 하필이면 그 지나쳐가는 환영이 진짜일 경우 부딪혀서 대미지를 입을 수 있기 때문. 공격을 포기한다면 정중앙에서 점프 한 번으로 피할 수도 있다. * '''불새''' 화면 밖으로 나갔다가 불에 휩싸인 채로 제로에게 돌진한다. 보스 몸 판정이 넓고 약간의 유도 기능도 있어서 피하기 힘들다. 타이밍 맞춰 점프하거나 벽타기로 피하는게 무난. 이도저도 안 된다면 일부러 점프를 하여 공중에 뜬 채로 돌진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다. 다만 돌진 중 무적 상태는 아니라서, 전기 속성의 공격을 날리면 돌진을 멈추고 뒤로 날아간다. * '''파이어 애로우''' 제로의 바로 위에서 약간 벗어난 지점에 나타난 후 양쪽으로 깃털 모양의 레이저를 3개씩 3회에 걸쳐서 날린다. 그냥 보스 바로 아래에 있으면 되기 때문에 모든 패턴 중 가장 대처하기 쉬우며 안정적으로 공격을 먹일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하다. * '''환영''' 위쪽 구석에 나타난 후 갑자기 제로를 향해 날아오면서 낚아챈다. 역시 익숙해진다면 점프로 피한 후 공격을 한 방 먹일 수 있다. 여기서 잡히면 [[록맨 X 시리즈]]에 나왔던 보스 캐릭터들인 [[바바(록맨 X 시리즈)|바바]], [[아질]], [[바쥬리라 FF]], [[커넬]]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9sQ2M0gxT8E|환영을 소환해 추가 공격을 먹인다.]] 넷이서 한 방씩 때려서인지 대미지도 딱 네 칸이다. X시리즈의 팬이라면 매우 반가워할 요소. 재미있게도 [[록맨 X6]]의 8보스 중 하나인 [[메탈샤크 플레이어]]가 비슷한 패턴을 사용한다. 차이점이라면 환영이 아니라 고철로 만들어낸 일시적 '부활'이라는 것과 소환하는 보스가 다른 것. 순서를 따지면 X6가 더 먼저다. 해당 환영들은 스토리 상에서 제로와 관련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, 이 중 바쥬리라는 제로와의 만남이 인게임이 아닌 X5의 오프닝에서만 묘사되었기 때문에 처음 본 유저들은 갑툭튀로 오해할 수 있다.[* 아질은 제로와 조우한 적이 없긴 해도, 어쨌거나 그의 파츠를 보유한 적이 있으므로 아예 관련이 없다고는 볼 수 없다. 반면 바쥬리라의 경우는 게임 자체의 시스템 때문에 버그를 이용하는 게 아닌 이상, 제로로 상대하는 게 불가능하다.] * '''환영2''' 위에 환영과 같지만 위쪽 구석이 아니라 제로의 바로 위에 나타나서 갑자기 아래로 내려와 잡는다. 즉, 대쉬로 피하지 않으면 잡히게 된다. 피한 직후는 역시 공격 찬스. * '''분화''' 이건 보스의 공격이라기보다는 보스룸 자체의 위협 요소인데 시간이 지나면 보스룸이 점점 흔들리더니 아래의 용암에서 커다란 용암 기둥들이 솟아오른다. 이 때문에 아래에 용암이 적은 곳을 골라 싸우는 것이 쉽다고 위에 언급했던 것. 단, 보스 재생실에서는 그런 거 없고 용암이 가장 많은 보스룸으로 강제 선택된다. 용암 바로 위쪽을 피해서 서 있으면 되는데 그 면적이 의외로 좁은데다가 이 용암 기둥에 닿으면 입는 타격이 장난이 아니다. 보스룸이 흔들린다면 일단 공격을 중단하고 보스는 정좌 상태로 놔두는 것이 좋으며 용암 기둥이 다 올라간 후에 싸움을 재개하도록 하자. 단, 용암이 올라올 때 보스가 하필 라이징 플레임을 쓴다면 정말 답이 없다... * EX Skill - '''라이징 플레임(ライジングフレイム/Rising Flame)''' 랭크 A 이상일 때만 볼 수 있는 필살기. 평소와는 달리 보스의 몸이 황금색으로 빛나며 돌진해 오는데 여기에 닿으면 제로를 위로 띄운 후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간지 폭풍의 공격을 한다. 필살기인만큼 맞았을 때의 대미지가 장난이 아니며, 무엇보다도 이 패턴을 사용할 때 보스는 '''완전 무적'''이 된다. 즉, 일단 이 패턴이 나온다면 공격은 포기하고 대쉬와 벽타기를 적절히 활용해 열심히 피해다니는 수밖에 없다. 이 때문에 위에 설명한 대로 분화과 겹치면 대책이 없게 된다. 만약 겹쳤다면 들어온 문, 즉 게이트가 있는 턱으로 올라가자. 그럼 띄우다 캔슬되어 데미지를 최소화 할 수 있다. 보스 재생실에서는 불가능. 그리고 다른 패턴들은 대부분 정좌의 기본자세에서 제로가 공격을 날리는 순간 보스가 순간이동을 하면서 나오지만 이 필살기는 기본자세에서 제로가 공격을 하지 않아도 제멋대로 나온다는 점에서 더 위협적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